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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이 시작되는 작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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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심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반갑습니다!

인류의 존재는 생명으로 이어지는 꿈을 현실에 실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 의미를 가진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생명의 시작이 꿈을 품는 것이라면 그 꿈을 가꾸는 것 또한 우리의 아름다운 의무라 생각됩니다. 아이의 존재는 인구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삶의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누구 하나의 희망이 아닌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아이라는 희망은 누구 하나의 손길만 있으면 자라게 되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고운 정성으로 보살필 때 아무 탈 없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습니다.

혜심원에는 햇살처럼 영롱한 희망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어린 희망들을 다독거리며 마음으로 보살피는 사회복지사의 손길은 잠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그래도 아기 새가 짹짹거리며 늘 먹이를 졸라대 듯 사랑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욕구는 끝이 없답니다. 채우고 또 채우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있겠지요.

지역아동복지센터를 개원하여 여러가지의 정서안정프로그램과 학습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사회에서 아동복지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며 더불어 시설아동과 지역아동들이 연계하여 건전한 성장과 조화를 이루어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꿈과 희망을 키우며 노래하는 이 아이들은 자라나서 또 다른 나눔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혜심원 아이들에게 후원으로, 봉사로, 기도로 묵묵히 보내주신 관심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외에는 드릴게 없습니다. 혜심원의 직원들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을 잘 보살필 것을 다짐하며 아이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혜심원 권필환 원장 외 직원 일동

혜심원 | 대표자 : 권필환 | TEL : 02-755-8459 | 팩스 : 02-755-5336 | EMAIL : haesimw@hanmail.net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2나길 18 (후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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